[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2척을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은 17일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3330억 원으로 2022년 매출의 3.7% 수준이다.
계약 상대는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 건조된 배는 오세아니아 지역에 인도된다.
계약기간은 2027년 4월30일까지다. 류근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은 17일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 HD현대중공업의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조감도. < HD한국조선해양 >
계약규모는 3330억 원으로 2022년 매출의 3.7% 수준이다.
계약 상대는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 건조된 배는 오세아니아 지역에 인도된다.
계약기간은 2027년 4월30일까지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