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이 괌 여행 상품 3종을 내놓았다.
노랑풍선은 최소 2인 이상 출발이 가능한 '괌으로 떠나는 호캉스'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해당상품은 6월30일까지 출발일정이 잡혀 있다.
노랑풍선은 “최소 2인 이상 출발할 수 있어 여행 취소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며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로 구성돼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도 여유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괌으로 떠나는 호킹스 상품은 △PIC 리조트 △더 츠바키 타워 △호텔 닛코 괌 등의 숙소를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PIC 리조트 상품은 모든 일정에 식사 및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골드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더 츠바키 타워 상품은 조식 및 렌터카 1일 사용이 포함됐다. 호텔 닛코 괌은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노랑풍선은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공연 관람 △미니바 1회 무료 △인피니티 풀 이용 등 상품별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괌은 다른 대륙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치안이 안전하고 비행거리가 가까운 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휴양지이다"며 "괌에서 따뜻한 휴가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