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4천억 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회원에게 2021년 기준 배당금으로 2020년보다 약 900억 원이 증가한 3915억 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당률은 3.34%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해마다 전년 실적을 바탕으로 출자금에 관한 배당을 시행한다.
새마을금고 회원은 1인당 1천만 원까지 출자금에 따른 배당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배당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배당은 지역사회에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금융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회원에게 2021년 기준 배당금으로 2020년보다 약 900억 원이 증가한 3915억 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당률은 3.34%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로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해마다 전년 실적을 바탕으로 출자금에 관한 배당을 시행한다.
새마을금고 회원은 1인당 1천만 원까지 출자금에 따른 배당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배당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배당은 지역사회에 환원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금융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