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기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4.11%(1만8800원) 하락한 43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대체로 약세, 위메이드 하락폭 커

▲ 에코프로비엠 로고.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10조43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7.83% 내리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0%(300원) 내린 5만9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9조2571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