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내렸다.

26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6.01%(410원) 급락한 641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그룹주 다 하락, 오리콤 6%대 급락 두산밥캣 3%대 떨어져

▲ 오리콤 로고.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리콤 주식 3만9314주를 순매도하며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7800원으로 3.20%(1250원) 하락했다.

두산 주가는 2.43%(3천 원) 내린 12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8750원으로 1.81%(900원) 빠졌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07%(250원) 낮아진 2만30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