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8일 한전KPS 주가는 전날보다 2.54%(1150원) 내린 4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하락 많아, 한전KPS 강원랜드 GKL 2% 안팎 내려

▲ 한전KPS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1.95%(500원) 하락한 2만51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75%(250원) 빠진 1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53%(600원) 떨어진 3만86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63%(250원) 밀린 3만9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45%(100원) 내린 2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89%(1천 원) 상승한 11만3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