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8일 한전KPS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8%(2천 원) 내린 3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하락 많아, 한전KPS 한전기술 4%대 내리고 가스공사 올라

▲ 한전KPS 로고.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4.52%(2150원) 하락한 4만54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91%(150원) 밀린 1만6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87%(200원) 빠진 2만28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18%(50원) 낮아진 2만8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04%(500원) 상승한 4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4만39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