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8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1.85%(1천 원) 상승한 5만5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방향 못 잡아, 한전기술 한전KPS 상승 지역난방공사 하락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0.94%(400원) 오른 4만30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81%(200원) 상승한 2만49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28%(100원) 높아진 3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24%(100원) 내린 4만1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0.19%(50원) 낮아진 2만5950원에 장을 마쳤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