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6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3.65%(950원) 밀린 2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맥 못 춰, 두산중공업 오리콤 3%대 두산 2%대 내려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오리콤 주가는 3.39%(330원) 빠진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2.61%(3천 원) 내린 11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2.05%(1천 원) 하락한 4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1.33%(650원) 떨어진 4만8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은 7월20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두산이프라코어는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분할되고 투자회사는 두산중공업과 합병된다. 재상장일은 7월2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