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2.68%(3천 원) 상승한 11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강세, 두산 두산퓨얼셀 2%대 오르고 오리콤 3%대 내려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8700원으로 2.31%(1100원) 올랐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58%(150원) 높아진 2만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3.18%(320원) 내린 97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은 7월20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분할되고 투자회사는 두산중공업과 합병된다. 재상장일은 7월21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