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49%(6900원) 뛴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중공업 주식 409만3607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두산중공업이 한국전력기술과 1900억 원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기자재 공급계약을 맺은 점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콤 주가는 8150원으로 17.60%(1220원) 급등했다.
두산 주가는 16.91%(1만4900원) 뛴 10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7150원으로 11.00%(1700원) 올랐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5.27%(2560원) 상승한 4만8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7%(400원) 내린 5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7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49%(6900원) 뛴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중공업 주식 409만3607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두산중공업이 한국전력기술과 1900억 원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기자재 공급계약을 맺은 점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콤 주가는 8150원으로 17.60%(1220원) 급등했다.
두산 주가는 16.91%(1만4900원) 뛴 10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7150원으로 11.00%(1700원) 올랐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5.27%(2560원) 상승한 4만8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7%(400원) 내린 5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