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모두 올랐다.

10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일보다 2.88%(1천 원) 상승한 3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77%(450원) 오른 1만6700원, 강원랜드 주가는 1.76%(450원) 상승한 2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전KPS 주가는 1.45%(500원) 높아진 3만5천 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6%(250원) 오른 3만3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2%(150원) 높아진 2만44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46%(200원) 사승한 4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