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36억5413만 원, 영업이익 103억4705만 원, 순이익 52억824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3% 감소했다. 순이익은 31.0% 늘었다.
 
[실적발표] 신성델타테크, 세원셀론텍, 노바텍, SK디앤디

▲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 사장.


세원셀론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9억3723만 원, 영업이익 15억8790만 원, 순손실 56억921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9% 늘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66.3% 줄었다.

노바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1억3349만 원, 영업이익 55억2495만 원, 순이익 54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19%, 순이익은 20.01% 감소했다.

SK디앤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43억 원, 영업이익 819억 원, 순이익 44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3.8%, 순이익은 14.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