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종속회사인 코카스바드라의 자본금을 줄이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3일 100% 종속회사인 코가스바드라의 자본금 99.99%를 유상감자한다고 밝혔다.
감자규모는 2413억 원으로 1억8148만8204주에 해당한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1주로 줄어들고 자본금은 1330원으로 축소된다.
유상감자의 사유는 지배회사의 투자비 회수로 가스공사는 2018년도 연결기준으로 자기자본의 2.84%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3일 100% 종속회사인 코가스바드라의 자본금 99.99%를 유상감자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종속회사 코카스바드라 투자회수 위해 99.99% 유상감자](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24164628_61186.jpg)
▲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감자규모는 2413억 원으로 1억8148만8204주에 해당한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1주로 줄어들고 자본금은 1330원으로 축소된다.
유상감자의 사유는 지배회사의 투자비 회수로 가스공사는 2018년도 연결기준으로 자기자본의 2.84%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