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 증권거래소(나스닥)의 바이오 지수 강세 등으로 바이오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강했다.
4일 보톡스기업 휴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60%(3만7200원) 급등한 38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휴젤이 올해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매출을 회복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에서 보톡스 판매 허가를 받아 정식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2분기에는 약 5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대만 보통스시장에도 진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디톡스 주가도 3.68%(2만100원) 오른 56만6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국내 바이오주 전반에 걸쳐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나스닥의 바이오 지수가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대규모 기술계약, 인수합병 이슈로 반등하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제약, 바이오업체의 전임상 결과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북한과 무관한 행보를 보였던 바이오·제약업종은 대북 경제협력주의 후퇴와 함께 한층 더 개선될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함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파멥신 주가는 8.61%(6200원) 뛴 7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넥신 주가는 7.51%(6500원) 급등한 9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리드 주가는 5.96%(2700원) 오른 4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3.18%(1700원) 상승한 5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73%(1300원) 높아진 4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필룩스 주가는 4.26%(500원) 뛴 1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4.57%(4100원) 오른 9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스코텍은 4.17%(1200원) 상승한 2만995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3.99%(950원) 높아진 2만4750원에, 뉴프라이드 주가는 2.83%(55원) 오른 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5.32%(260원) 상승한 515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 주가는 5.11%(3800원) 뛴 7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3.07%(1600원) 오른 5만38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5.62%(1천 원) 높아진 1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급등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8.75%(2100원) 급등한 2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8.03%(6800원) 오른 9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4.50%(900원) 상승한 2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5.73%(4900원) 뛴 9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98%(1200원) 높아진 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5.84%(800원) 뛴 1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5.14%(320원) 오른 6540원에 장을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4.96%(600원) 상승한 1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4.20%(3400원) 높아진 8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84%(1350원) 상승한 4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5.34%(2100원) 오른 4만1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크게 뛰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9.15%(8800원) 급등한 10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9.71%(2천 원) 뛴 2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릭스 주가는 6.59%(4100원) 오른 6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5.00%(950원) 상승한 1만9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6.59%(2450원) 높아진 3만9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은 4.49%(400원) 오른 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3.86%(750원) 상승한 2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바이로메드는 4.68%(1만3천 원) 높아진 29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미국 증권거래소(나스닥)의 바이오 지수 강세 등으로 바이오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강했다.
▲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
4일 보톡스기업 휴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60%(3만7200원) 급등한 38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휴젤이 올해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매출을 회복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에서 보톡스 판매 허가를 받아 정식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2분기에는 약 5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대만 보통스시장에도 진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디톡스 주가도 3.68%(2만100원) 오른 56만6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국내 바이오주 전반에 걸쳐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나스닥의 바이오 지수가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대규모 기술계약, 인수합병 이슈로 반등하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제약, 바이오업체의 전임상 결과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북한과 무관한 행보를 보였던 바이오·제약업종은 대북 경제협력주의 후퇴와 함께 한층 더 개선될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함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파멥신 주가는 8.61%(6200원) 뛴 7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넥신 주가는 7.51%(6500원) 급등한 9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리드 주가는 5.96%(2700원) 오른 4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3.18%(1700원) 상승한 5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73%(1300원) 높아진 4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필룩스 주가는 4.26%(500원) 뛴 1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4.57%(4100원) 오른 9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스코텍은 4.17%(1200원) 상승한 2만995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3.99%(950원) 높아진 2만4750원에, 뉴프라이드 주가는 2.83%(55원) 오른 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5.32%(260원) 상승한 515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 주가는 5.11%(3800원) 뛴 7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3.07%(1600원) 오른 5만38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5.62%(1천 원) 높아진 1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급등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8.75%(2100원) 급등한 2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8.03%(6800원) 오른 9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4.50%(900원) 상승한 2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5.73%(4900원) 뛴 9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98%(1200원) 높아진 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5.84%(800원) 뛴 1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5.14%(320원) 오른 6540원에 장을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4.96%(600원) 상승한 1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4.20%(3400원) 높아진 8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84%(1350원) 상승한 4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5.34%(2100원) 오른 4만1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크게 뛰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9.15%(8800원) 급등한 10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9.71%(2천 원) 뛴 2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릭스 주가는 6.59%(4100원) 오른 6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5.00%(950원) 상승한 1만9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6.59%(2450원) 높아진 3만9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은 4.49%(400원) 오른 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3.86%(750원) 상승한 2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바이로메드는 4.68%(1만3천 원) 높아진 29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