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와 후성, 상아프론테크, 신흥에스이씨 등 전기차 관련 부품 생산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21일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전일보다 4.45%(1750원) 오른 4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기차부품주 강세,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 후성 올라

▲ 전기차 관련 부품기업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신흥에스이씨와 상아프론테크, 후성 등의 주가도 각각 3.86%, 3.05%, 2.03%씩 올랐다.

자동차 수요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전기차 판매는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관련 기업의 주가가 힘을 받았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기차용 2차전지에 쓰이는 얇은 구리박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흥에스이씨와 상아프론테크, 후성 등도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 재료나 고기능성 플라스틱, 냉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 이동성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서 전기차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 관점에서 봤을 때 자동차 수요 성장의 정체 상황에서도 외형 성장의 기회가 있는 전기차 관련 기업에 선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