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11월 출발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11월 출발 국제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파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11월 항공권 특가판매, 오사카 편도 최저 5만2천 원

▲ 티웨이항공은 11월 출발 항공편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22일부터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 기간은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 포함) 최저가격은 △일본 후쿠오카 4만7천 원, 오사카 5만2천 원, 오키나와 5만6600원 △ 중국 마카오·홍콩 7만7200원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7만8390원 △ 베트남 다낭 10만3200원 △ 미국 괌 14만4850원 △사이판 17만336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1월에는 일본의 단풍, 러시아의 킹크랩 축제 등 각 여행지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하다“며 ”11월의 여행을 티웨이항공과 함께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