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광주시장으로 출마할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광주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당내 경선을 진행한다.
이번 경선에는 결선투표제가 도입돼 1차 경선에서 최고득표자가 과반을 얻지 못하면 결선투표를 벌인다.
1차 경선은 18일부터 20일까지, 결선투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1차 경선과 결선투표는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와 각 지역의 시민과 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후보를 결정한다.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는 박원순 현 시장과 박영선 의원, 우상호 의원이 경합한다.
경기도지사 경선에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전해철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경쟁한다.
광주시장 경선에는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강기정 전 의원,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도전장을 던졌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경기, 광주 경선을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광역자치단체장 경선이 마무리된다”며 “서울과 경기, 광주 경선은 당원과 국민, 당이 하나 되는 국민경선의 화룡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부터 19일까지 전남도지사 후보를 뽑기 위한 결선투표,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시장 후보를 뽑기 위한 결선투표도 진행한다.
전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1차 경선에서는 김영록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40.1%,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이 32.5%를 얻어 1,2위를 차지했다.
대구시장 후보 선출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1차 경선에서는 임대윤 예비후보가 49.1%, 이상식 예비후보가 31.6%를 얻어 아무도 과반을 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광주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당내 경선을 진행한다.
이번 경선에는 결선투표제가 도입돼 1차 경선에서 최고득표자가 과반을 얻지 못하면 결선투표를 벌인다.
1차 경선은 18일부터 20일까지, 결선투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1차 경선과 결선투표는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와 각 지역의 시민과 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후보를 결정한다.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는 박원순 현 시장과 박영선 의원, 우상호 의원이 경합한다.
경기도지사 경선에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전해철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경쟁한다.
광주시장 경선에는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강기정 전 의원,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도전장을 던졌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경기, 광주 경선을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광역자치단체장 경선이 마무리된다”며 “서울과 경기, 광주 경선은 당원과 국민, 당이 하나 되는 국민경선의 화룡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부터 19일까지 전남도지사 후보를 뽑기 위한 결선투표,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시장 후보를 뽑기 위한 결선투표도 진행한다.
전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1차 경선에서는 김영록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40.1%,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이 32.5%를 얻어 1,2위를 차지했다.
대구시장 후보 선출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1차 경선에서는 임대윤 예비후보가 49.1%, 이상식 예비후보가 31.6%를 얻어 아무도 과반을 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