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모두 올랐다.
셀트리온의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7%(8500원) 오른 3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 3.41% 오른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환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제형인 정맥주사(IV)와 별도로 피하주사제형을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안에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해 셀트리온 주가를 이끌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3%(2300원) 오른 12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0.44%(400원) 오른 채 12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셀트리온의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7%(8500원) 오른 3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 3.41% 오른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환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제형인 정맥주사(IV)와 별도로 피하주사제형을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안에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해 셀트리온 주가를 이끌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3%(2300원) 오른 12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0.44%(400원) 오른 채 12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