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뽑혀

▲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대우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5천억 원 규모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일감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월31일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40층 총 7개동, 1200세대(임대 115세대, 장기전세 247세대 포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약 5292억 원이다.

신이문 역세권은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신이문로16길과 이문로42길 등 주변 도로 확장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신이문 역세권에 ‘푸르지오 아페르타’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아페르타(APERTA)를 통해 신이문 역세권이 이문을 넘어 서울 동북권의 미래를 여는 프리미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우건설은 단지 특화를 위해 푸르지오 아페르타에 스카이 커뮤니티인 ‘스카이 파빌리온’을 조성한다. 입주민들에는 스카이 파빌리온을 통해 40층 높이에서 펼쳐지는 중랑천과 도시 야경의 파노라마 뷰 등 새로운 경관이 제공된다.

단지 중앙에는 7개의 테마로 구성된 대규모 광장을 배치해 도시와 단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택공급실적 1위를 기록해 온 만큼 축적된 인허가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