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열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동부건설>
윤 대표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여전히 낙관적이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닌 근본적 체질 변화”라며 “올해는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을 핵심으로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하는 해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경영 방침인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실질적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실적을 분석하고 올해 경영환경 전망을 공유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건설산업 전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흑자를 유지하고 신규 수주 4조3천억 원, 원가율 89%대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내실경영을 중장기 경영 전략 핵심 축으로 삼고 전사적 실행과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연초 경영방침을 재확인하고 이를 실제 사업전략으로 연결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었다”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안정적 수익구조와 경쟁력 있는 사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