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에 나선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2025년 신축매입임대 약정 5만4천호를 확보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3년(9253호)과 2024년(4만1955호)과 비교해 각각 5.8배, 1.3배 늘어난 수치다.
국토부는 이번 성과가 실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4만8천 호(LH 4만3519호, 지방공사 4517호)가 집중됐고 이 가운데 서울에만 1만5천 호(LH 1만910호, 지방공사 3711호)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확보한 약정 물량을 기반으로 서울 1만3천 호를 포함해 수도권 4만4천 호 이상의 신축매입임대주택 착공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로써 정부는 지난해 9·7 공급대책에서 제시한 2026~2027년 수도권 7만 호 착공 및 2030년까지 수도권 13만 호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LH는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1만1천 호(서울 3000호 포함)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이 가운데 약 60%를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부와 LH는 물량 확대와 함께 도심 내 ‘살고 싶은 집’을 공급할 목적에서 품질 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년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직접 찾아 주거 품질을 살펴보고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덕 장관은 “주택시장이 어려울수록 공공이 실적으로 분명한 공급 신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해가 역대 최대 약정 실적을 기록한 준비의 해였다면 올해는 수도권 4만4천 호, 서울 1만3천 호 이상 착공을 진행해 공급을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2025년 신축매입임대 약정 5만4천호를 확보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 국토교통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2025년 신축매입 약정 5만4천호를 확보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9253호)과 2024년(4만1955호)과 비교해 각각 5.8배, 1.3배 늘어난 수치다.
국토부는 이번 성과가 실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4만8천 호(LH 4만3519호, 지방공사 4517호)가 집중됐고 이 가운데 서울에만 1만5천 호(LH 1만910호, 지방공사 3711호)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확보한 약정 물량을 기반으로 서울 1만3천 호를 포함해 수도권 4만4천 호 이상의 신축매입임대주택 착공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로써 정부는 지난해 9·7 공급대책에서 제시한 2026~2027년 수도권 7만 호 착공 및 2030년까지 수도권 13만 호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LH는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1만1천 호(서울 3000호 포함)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이 가운데 약 60%를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부와 LH는 물량 확대와 함께 도심 내 ‘살고 싶은 집’을 공급할 목적에서 품질 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년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직접 찾아 주거 품질을 살펴보고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덕 장관은 “주택시장이 어려울수록 공공이 실적으로 분명한 공급 신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해가 역대 최대 약정 실적을 기록한 준비의 해였다면 올해는 수도권 4만4천 호, 서울 1만3천 호 이상 착공을 진행해 공급을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