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북도 청주시에 2094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9일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견본주택 열어, 2094가구 공급

▲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북도 청주시에 2094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조감도의 모습. <현대엔지니어링>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민간임대 형식으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총 20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분은 4베이 3룸의 판상형 구조를 갖춘 전용면적 59㎡ 50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선공급 형태로 전체 물량의 60%(301가구)를 공급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남은 40%(200가구)를 일반공급 한다. 동호추첨 방식은 무작위 전산 시스템을 활용해 100% 추첨제로 결정된다.

청약 일정은 12일 우선공급 접수, 13일 우선공급 당첨자발표, 16일 일반공급 접수, 2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순서로 구성됐으며 당첨자 계약은 25~29일까지 5일 동안 이뤄진다.

청약조건은 임차인 모집공고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의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청주시 거주자 등 공급유형에 따라 청약 자격 및 유의사항이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약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가입이 의무화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되고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보권에 위치한 KTX·SRT 오송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청주IC와 서세종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 오송초등학교와 오송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입주일은 2027년 2월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