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 주가가 상장 첫날 두 배로 올랐다.
23일 오전 11시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 주식은 공모가 2천 원보다 101.5%(2030원) 오른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시초가 5050원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5480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다소 반납했다.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600만 주로, 공모금액은 120억 원이다.
상장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 최대주주는 프로디자인베스트먼트로, 상장 전 지분 88%를 보유했다. 상장 이후 지분율은 6.8%로 내려갔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명목회사로 자체 사업 활동 없이 비상장기업의 우회 상장을 돕는다. 박재용 기자
23일 오전 11시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 주식은 공모가 2천 원보다 101.5%(2030원) 오른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3일 상장한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 주가가 이날 오전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이날 주가는 시초가 5050원으로 시작해 장중 한때 5480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다소 반납했다.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600만 주로, 공모금액은 120억 원이다.
상장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 최대주주는 프로디자인베스트먼트로, 상장 전 지분 88%를 보유했다. 상장 이후 지분율은 6.8%로 내려갔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명목회사로 자체 사업 활동 없이 비상장기업의 우회 상장을 돕는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