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564억 원 규모 규모 풍력발전 타워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씨에스윈드는 18일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발전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으로 계약금은 563억5313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씨에스윈드 연결 기준 매출의 1.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17일부터 2026년 4월3일까지다.
대금지급은 납품일에서 60일째 되는 날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5일 뒤에 이뤄진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씨에스윈드는 “계약 종료일은 최종 인도일 기준으로 계약기간과 금액은 앞으로 고객사와 협의 및 공사진행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씨에스윈드는 18일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발전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씨에스윈드가 564억 원 규모 규모 풍력발전 타워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으로 계약금은 563억5313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씨에스윈드 연결 기준 매출의 1.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17일부터 2026년 4월3일까지다.
대금지급은 납품일에서 60일째 되는 날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5일 뒤에 이뤄진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씨에스윈드는 “계약 종료일은 최종 인도일 기준으로 계약기간과 금액은 앞으로 고객사와 협의 및 공사진행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