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웹젠이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18일 오후 12시 '뮤: 포켓 나이츠'를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140여 국가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웹젠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오후 12시 글로벌 140여 나라 정식 출시

▲ 웹젠의 신작 '뮤: 포켓 나이츠'가 18일 오후 12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핵심 지식재산(IP) '뮤(MU)'를 재해석한 방치형RPG 장르 신작이다.

방치형 특유의 쉽고 빠른 게임성에 MMORPG 요소를 접목했다. SD캐릭터와 2D그래픽으로 재탄생한 4종의 뮤 기사단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몬스터를 토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테이지를 돌파할 수록 새로운 동료를 획득해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으며 이미 토벌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색하는 탐험 콘텐츠를 통해 장비 습득과 성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던전 콘텐츠에서는 원작의 상징적 콘텐츠가 간편한 조작으로 새롭게 구현되며 각 던전마다 디펜스, 섬멸 등 다른 플레이 방식이 요구돼 전략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뮤: 포켓 나이츠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추가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런칭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