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전국 5천 여 매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8월부터 비타민ᐧ유산균ᐧ오메가3ᐧ간 건강 등 30여 종의 건강식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GS25 5천여 점포에 건강기능식품 입점, 30여종 제품 각 5천 원대 출시

▲ GS25가 전국 5천여 개 매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 < GS리테일 >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주력 제품을 1주~1개월 단위의 소용량 패키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5천 원대로 책정됐다. 

GS25는 건강기능식품 운영 특화점에 전용 진열대와 홍보물을 마련해 제품 신뢰도와 고객 인지도를 높일 계획을 세웠다.

9월에는 수입 프리미엄 제품과 국내 주요 제약사의 신상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장한다. 

고웅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상품기획자(MD)는 “빠르게 성장하는 건강 소비 트렌드에 맞춰 GS25를 ‘건강 솔루션 플랫폼’으로 만들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일상 회복과 컨디션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