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2025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무신사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파트너 브랜드·고객·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무신사 리포트에서는 파트너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례가 소개됐다. 대표적으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파트너 펀드를 통한 성장 지원, 해외 판로 확대, 마케팅 기획, 쇼핑 콘텐츠 협업 등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상생 활동이 포함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최근 3개년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결과와 배출 집약도를 공개했다. 무신사는 직접 배출 및 간접 배출 수치는 외부 제3자 검증을 완료해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을 거점으로 한 지역 밀착형 상생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성동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정형 신발 제작, 청년 돌봄자를 위한 자기돌봄비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윤리·준법 경영 체계 기반의 리스크 관리, 정보보안 체계 강화 등의 노력을 소개했다. 무신사는 지난 1월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인 ISO 37001과 ISO 37301을 동시에 취득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무신사는 파트너 브랜드뿐 아니라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책임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무신사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파트너 브랜드·고객·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무신사가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ESG 성과 및 상생활동을 공개했다. <무신사>
무신사 리포트에서는 파트너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례가 소개됐다. 대표적으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파트너 펀드를 통한 성장 지원, 해외 판로 확대, 마케팅 기획, 쇼핑 콘텐츠 협업 등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상생 활동이 포함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최근 3개년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결과와 배출 집약도를 공개했다. 무신사는 직접 배출 및 간접 배출 수치는 외부 제3자 검증을 완료해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을 거점으로 한 지역 밀착형 상생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성동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정형 신발 제작, 청년 돌봄자를 위한 자기돌봄비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윤리·준법 경영 체계 기반의 리스크 관리, 정보보안 체계 강화 등의 노력을 소개했다. 무신사는 지난 1월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인 ISO 37001과 ISO 37301을 동시에 취득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무신사는 파트너 브랜드뿐 아니라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책임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