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상지건설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11일 오전 9시5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상지건설 주식은 29.94%(4560원) 뛴 1만9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0.09%(3060원) 높아진 1만8290원에 장을 출발해 빠르게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지건설은 단기간 주가 급등으로 전날 하루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재개되자마자 다시 상한가를 보였다. 7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상지건설은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묶였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10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박혜린 기자
11일 오전 9시5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상지건설 주식은 29.94%(4560원) 뛴 1만9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0.09%(3060원) 높아진 1만8290원에 장을 출발해 빠르게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지건설은 단기간 주가 급등으로 전날 하루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재개되자마자 다시 상한가를 보였다. 7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상지건설은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묶였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10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