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총사업비 6조 원에 이르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복합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
9일 인창개발에 따르면 3월 현대건설과 함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복합개발사업 착공계를 제출하고 착공했다.
시행사 인창개발과 시공사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020년 부지 소유권을 이전받은 뒤 5년 만이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일대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근생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보다 1.7배가량 큰 업무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스타필드 빌리지’도 들어선다.
앞서 현대건설은 2월18일 인창개발과 1조6267억 원 규모의 이 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장상유 기자
9일 인창개발에 따르면 3월 현대건설과 함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복합개발사업 착공계를 제출하고 착공했다.

▲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강서구>
시행사 인창개발과 시공사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020년 부지 소유권을 이전받은 뒤 5년 만이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일대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근생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보다 1.7배가량 큰 업무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스타필드 빌리지’도 들어선다.
앞서 현대건설은 2월18일 인창개발과 1조6267억 원 규모의 이 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