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4월 6조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한다.
한국은행은 4월 통화안정증권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5조5천억 원, 모집 방식으로 5천억~6천억 원 등 최대 6조1천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이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특별 유가증권이다.
이번 통화안정증권 첫 경쟁입찰은 4월2일 2조 원 규모로 한다.
그 뒤 4월7일과 9일, 14일, 16일, 21일, 28일에 걸쳐 경쟁입찰 발행을 진행한다.
모집발행은 4월23일 실시한다.
한국은행은 “발행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며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되는 최종 입찰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한국은행은 4월 통화안정증권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5조5천억 원, 모집 방식으로 5천억~6천억 원 등 최대 6조1천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 한국은행이 4월 통화안정증권을 최대 6조1천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이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특별 유가증권이다.
이번 통화안정증권 첫 경쟁입찰은 4월2일 2조 원 규모로 한다.
그 뒤 4월7일과 9일, 14일, 16일, 21일, 28일에 걸쳐 경쟁입찰 발행을 진행한다.
모집발행은 4월23일 실시한다.
한국은행은 “발행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며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되는 최종 입찰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