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중국 기업 관련 펀드가 중국 경제 회복세에 따라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A+차이나’ 펀드 6개월 기간수익률은 5일 기준 30.3%를 기록했다. 이 펀드는 중국 본토 밖에도 홍콩, 뉴욕 등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펀드 단기 수익률 30% 웃돌아, 중국 경제 회복 힘입어

▲ 26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14일 기준 미래에셋생명 차이나펀드 1년 수익률은 최대 34.7%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 생명보험협회>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가입자들에게 여러 변액보험 펀드를 제공한다.

변액보험은 보험과 투자를 결합한 상품이다. 펀드 투자 수익에 따라 보험금이 변동된다.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다른 중국 관련 펀드인 ‘차이나주식성장형’ 펀드는 중국 및 홍콩 지역에서 우수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2024년 말 기준 텐센트, 샤오미, 알리바바, BYD 등에 투자하고 있다.

차이나주식성장형 펀드는 이달 5일 기준 6개월 수익률 35.6%로 단기 수익률이 가장 높은 미래에셋생명 펀드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회복세와 함께 중국 주식 시장 상승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경기 부양책과 기술 기업 지원 강화 움직임은 향후 중국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중국 경제 회복과 성장 가능성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며 “미래에셋생명 펀드로 중국 시장이 성장한 혜택을 누리면서도 변액보험의 장점으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