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는 앞으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자동차보험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할 수 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앱에서 기존 서비스를 개선한 ‘차보험 비교하기2.0’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차보험 비교하기는 토스 앱에서 보험사 상품을 비교하고 추천받는 서비스다. 지난해 1월 출시됐다.
이전에는 자신의 자동차보험 가입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자동차 모델, 보험 시작일·만기일 등을 직접 입력했지만, 비교하기2.0을 통하면 본인인증만으로 나머지 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보험사 채널과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2.0 버전의 특징이다. 이전까지는 토스 앱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가 붙어 보험사 플랫폼을 직접 이용할 때보다 비쌌다.
차보험 비교하기2.0에서는 걸음 수, 대중교통 이용내역 등을 적용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약도 확인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사용자가 쉽고 정확하게 자동차 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익을 극대화하는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앱에서 기존 서비스를 개선한 ‘차보험 비교하기2.0’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 앱에서 기존 서비스를 개선한 ‘차보험 비교하기 2.0’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
차보험 비교하기는 토스 앱에서 보험사 상품을 비교하고 추천받는 서비스다. 지난해 1월 출시됐다.
이전에는 자신의 자동차보험 가입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자동차 모델, 보험 시작일·만기일 등을 직접 입력했지만, 비교하기2.0을 통하면 본인인증만으로 나머지 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보험사 채널과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2.0 버전의 특징이다. 이전까지는 토스 앱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가 붙어 보험사 플랫폼을 직접 이용할 때보다 비쌌다.
차보험 비교하기2.0에서는 걸음 수, 대중교통 이용내역 등을 적용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약도 확인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사용자가 쉽고 정확하게 자동차 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익을 극대화하는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