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월28일 아시아 소재 선사를 계약 상대방으로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12월31일까지다.
계약규모는 3억1870만 달러(4588억 원)로 회사의 2023년도 연결기준 매출의 3.83% 규모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들어 조선 부문에서 30억2770만 달러를 수주했다.
조선 부문 연간 수주목표의 38.5%를 달성한 것이다. 신재희 기자
계약기간은 2028년 12월31일까지다.

▲ HD현대중공업이 지난 2월28일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회사의 에탄운반선 조감도. < HD한국조선해양 >
계약규모는 3억1870만 달러(4588억 원)로 회사의 2023년도 연결기준 매출의 3.83% 규모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들어 조선 부문에서 30억2770만 달러를 수주했다.
조선 부문 연간 수주목표의 38.5%를 달성한 것이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