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빗썸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프로축구단을 후원한다.

빗썸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빗썸 FC서울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 유니폼 광고 포함 마케팅 협업

▲ 빗썸이 FC서울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빗썸>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빗썸 컬쳐 프로젝트’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사회에 공헌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빗썸이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 파트너인 FC서울은 K리그 최초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홈경기 평균 관중 1위 등의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정상 인기 구단으로 제시 린가드, 기성용, 김진수, 정승원 등 인기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빗썸은 2025시즌 FC서울 공식 후원사로서 FC서울과 유니폼 광고, 홈경기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FC서울은 3월3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의 홈경기부터 상의 전면 중앙에 ‘빗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빗썸은 빗썸 이용자를 대상으로 △플레이어 에스코트 △스타디움 투어 △경기장 초청 행사 등 혜택을 제공하며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과 국내 축구 활성화를 목표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