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이름을 바꾼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글로벌 출시에 적합한 새로운 브랜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게임명은 향후 공개한다.
또 크래프톤은 2023년 8월 발표한 아이언메이스와의 다크앤다커 IP 라이선스 계약도 합의 하에 종료하기로 했다.
크래프톤 측은 “그동안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원작의 이름만 적용하고 그 외의 모든 부분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왔다”며 “아이언메이스와 서로 권리를 존중하고 상호 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국내 신생 게임사 아이언메이스가 2023년 출시한 PC 온라인 게임 ‘다크앤다커’ IP를 활용해 크래프톤이 개발하던 게임이다.
지난 5일부터 캐나다와 북미 지역에서 소프트 런칭했으며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를 예정 중이다.
크래프톤은 “법적 분쟁 및 판결 결과와는 무관한 의사 결정”이라며 “상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 계획 또한 변동 없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글로벌 출시에 적합한 새로운 브랜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게임명은 향후 공개한다.
▲ 크래프톤은 26일 사내 공지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브랜드를 변경한다고 전했다.
또 크래프톤은 2023년 8월 발표한 아이언메이스와의 다크앤다커 IP 라이선스 계약도 합의 하에 종료하기로 했다.
크래프톤 측은 “그동안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원작의 이름만 적용하고 그 외의 모든 부분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왔다”며 “아이언메이스와 서로 권리를 존중하고 상호 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국내 신생 게임사 아이언메이스가 2023년 출시한 PC 온라인 게임 ‘다크앤다커’ IP를 활용해 크래프톤이 개발하던 게임이다.
지난 5일부터 캐나다와 북미 지역에서 소프트 런칭했으며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를 예정 중이다.
크래프톤은 “법적 분쟁 및 판결 결과와는 무관한 의사 결정”이라며 “상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 계획 또한 변동 없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