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5에서 데이터센터와 AI 에이전트 등 AI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시관 입구 ‘혁신의 문’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K텔레콤 >
SK텔레콤은 CES 2025 행사장 센트럴 홀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서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또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발표할 예정이다.
SK그룹이 보유한 4가지 데이터센터 솔루션(에너지·AI·운영·보안) 등 21개를 공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하고 있는 AI 에이전트 ‘에스터’와 CES 최고 혁신상을 수항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방지 기술 ‘스캠뱅가드’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