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위기도 기회로 만들 대응체제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에서 “지금의 경영 환경은 절체절명의 위기 그 자체와 같다”며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가운데 위기를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없다면 기업은 ‘퇴보’가 아닌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리 먼저 생각하고 일찍 앞서 준비하면 지금의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고도의 위기 대응 체제를 갖추고 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사업을 육성해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장 변화와 트렌드를 민첩하게 읽어내고 고객 니즈를 앞서 파악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LX만의 일하는 문화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우리의 기본 가치인 ‘정도경영’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토대로 철저한 성과주의를 뿌리내리고,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앞장서 달라”며 “새로운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글로벌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구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에서 “지금의 경영 환경은 절체절명의 위기 그 자체와 같다”며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가운데 위기를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없다면 기업은 ‘퇴보’가 아닌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구본준 LX그룹 회장. < LX >
그는 “미리 먼저 생각하고 일찍 앞서 준비하면 지금의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고도의 위기 대응 체제를 갖추고 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사업을 육성해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장 변화와 트렌드를 민첩하게 읽어내고 고객 니즈를 앞서 파악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LX만의 일하는 문화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우리의 기본 가치인 ‘정도경영’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토대로 철저한 성과주의를 뿌리내리고,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앞장서 달라”며 “새로운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글로벌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