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28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신선·가공·생활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떡국떡과 한우 등 설 음식 재료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우리쌀떡국떡(100g)은 1190원, 오늘좋은떡국떡(1kg)은 2990원, 오늘좋은우리쌀떡국떡(700g)은 3990원에 판매한다.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국물용 한우 사골(1.5kg)과 잡뼈(1.5kg),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1월1일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절반 가격인 5957원에 판매한다.

보온용품도 반값에 준비했다. 오늘좋은겨울침구 제품과 하우홈보온단열시트 9종을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더핫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핫은 새해를 맞아 물가 안정을 목표로 롯데마트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명장불난로핫팩 4종과 하루워머 2종을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좋은군고구마팝콘(140g)과 오늘좋은웨하스미니군고구마(190g)는 각각 2590원에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 팀장은 “새해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만큼 즐거운 연말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