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차바이오텍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28분 코스닥시장에서 차바이오텍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6.38%(3920원) 내린 1만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09%(3580원) 낮은 1만1280원에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1만7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썼다.
차바이오텍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2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20일 장마감 뒤 공시했다.
이 가운데 1100억 원은 그룹사에 출자하며 나머지 자금은 연구개발과 생산설비시설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김태영 기자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23일 장중 차바이오텍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28분 코스닥시장에서 차바이오텍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6.38%(3920원) 내린 1만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09%(3580원) 낮은 1만1280원에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1만7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썼다.
차바이오텍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2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20일 장마감 뒤 공시했다.
이 가운데 1100억 원은 그룹사에 출자하며 나머지 자금은 연구개발과 생산설비시설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