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의장을 오세진 코빗 대표이사가 맡는다.
DAXA는 17일 임시총회를 열어 코빗을 의장사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 2대 의장에 오세진 선출, 현 코빗 대표이사]()
DAXA의 회원사는 △코빗△고팍스△빗썸△업비트△코인원 등이다.
이번 총회에서 이들 회원사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 순서대로 DAXA의 의장직을 맡는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 대표가 제2대 DAXA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다음달 1일 취임하며 공식임기는 2년이다.
오 대표는 코빗 최고전략책임자,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바클레이즈 등에 몸담았다.
오 대표는 “DAXA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유일의 자율규제기구로서 활발히 활동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디지털자산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DAXA는 17일 임시총회를 열어 코빗을 의장사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 오세진 코빗 대표가 제2대 DAXA 의장에 오른다. < DAXA >
DAXA의 회원사는 △코빗△고팍스△빗썸△업비트△코인원 등이다.
이번 총회에서 이들 회원사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 순서대로 DAXA의 의장직을 맡는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 대표가 제2대 DAXA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다음달 1일 취임하며 공식임기는 2년이다.
오 대표는 코빗 최고전략책임자,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바클레이즈 등에 몸담았다.
오 대표는 “DAXA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유일의 자율규제기구로서 활발히 활동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디지털자산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