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이 글로벌 신규 브랜드 ‘맵’을 공개했다.
삼양식품은 10일 태국에서 처음으로 맵을 공개하고 방콕 시암스퀘어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맵은 ‘매콤함’, ‘맵다’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K-푸드의 매운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맵 브랜드를 통해 그릴드갈릭쉬림프라면과 블랙페퍼치킨라면을 선보였다.
삼양식품은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CP올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11월21일에는 CP올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글로벌 최초이자 단독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삼양식품은 태국 세븐일레븐 매장 1만4천여 개에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맵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삼양식품은 7일부터 8일까지 방콕 시암스퀘어원에서 맵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먹어서 매움을 해방시켜라’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팝업스토어에는 대형 패키지로 제작된 포토존, 실제 편의점처럼 구현된 맵마트, 시식존 등이 마련됐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에는 이틀 동안 2500여 명이 방문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태국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5년 1월 삼양애니를 통해 선보일 콘텐츠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삼양식품은 10일 태국에서 처음으로 맵을 공개하고 방콕 시암스퀘어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삼양식품이 태국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신규 브랜드 ‘맵’을 공개했다. <삼양식품>
맵은 ‘매콤함’, ‘맵다’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K-푸드의 매운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맵 브랜드를 통해 그릴드갈릭쉬림프라면과 블랙페퍼치킨라면을 선보였다.
삼양식품은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CP올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11월21일에는 CP올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글로벌 최초이자 단독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삼양식품은 태국 세븐일레븐 매장 1만4천여 개에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맵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삼양식품은 7일부터 8일까지 방콕 시암스퀘어원에서 맵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먹어서 매움을 해방시켜라’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팝업스토어에는 대형 패키지로 제작된 포토존, 실제 편의점처럼 구현된 맵마트, 시식존 등이 마련됐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에는 이틀 동안 2500여 명이 방문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태국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5년 1월 삼양애니를 통해 선보일 콘텐츠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