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가 콘텐츠 자회사에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신세계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100억 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인드마크는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발행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마인드마크는 보통주 20만 주를 발행하고 신세계는 13일 100억 원을 출자해 마인드마크가 발행하는 신주를 모두 받게 된다.
신세계는 이번 유상증자로 마인드마크에 모두 760억 원을 출자하게 된다.
신세계는 이번 출자의 목적을 콘텐츠 사업 투자 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마인드마크는 2020년 4월 설립된 신세계그룹 계열사로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 관련 서비스업을 주력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사다. 김예원 기자
신세계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100억 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신세계가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100억 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마인드마크는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발행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마인드마크는 보통주 20만 주를 발행하고 신세계는 13일 100억 원을 출자해 마인드마크가 발행하는 신주를 모두 받게 된다.
신세계는 이번 유상증자로 마인드마크에 모두 760억 원을 출자하게 된다.
신세계는 이번 출자의 목적을 콘텐츠 사업 투자 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마인드마크는 2020년 4월 설립된 신세계그룹 계열사로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 관련 서비스업을 주력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사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