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378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에서 인공지능(AI)과 가상화폐에 관한 수석정책 고문으로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명했다.
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9% 내린 1억3787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3% 오른 548만3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97% 높아진 33만58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21%), 유에스디코인(0.14%)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50% 내린 3283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0.20% 하락한 102만1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도지코인(-0.97%), 에이다(-0.83%), 트론(-2.1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라이브피어(30.51%), 디와이디엑스(28.46%), 제로엑스(27.72%)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당선인이 데이비드 삭스 전 COO를 차기 행정부의 인공지능과 가상화폐 ‘차르’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의 AI 및 가상화폐에 관한 수석정책 고문직은 가상화폐 정책을 총괄하게 될 것으로 여겨져 '차르'라는 별명이 붙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데이비드 삭스 전 COO를 백악관의 AI 및 가상화폐 수석정책 고문으로 지명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가 가상화폐업계가 요구해 온 명확성을 확보하고 가상화폐 업계가 미국에서 번창할 수 있도록 법적 체계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4일에도 가상화폐를 규제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가상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다. 조승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에서 인공지능(AI)과 가상화폐에 관한 수석정책 고문으로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명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가상화폐 고문에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사진)를 지명했다. <데이비드 삭스 X 갈무리>
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9% 내린 1억3787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3% 오른 548만3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97% 높아진 33만58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21%), 유에스디코인(0.14%)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50% 내린 3283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0.20% 하락한 102만1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도지코인(-0.97%), 에이다(-0.83%), 트론(-2.1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라이브피어(30.51%), 디와이디엑스(28.46%), 제로엑스(27.72%)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당선인이 데이비드 삭스 전 COO를 차기 행정부의 인공지능과 가상화폐 ‘차르’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의 AI 및 가상화폐에 관한 수석정책 고문직은 가상화폐 정책을 총괄하게 될 것으로 여겨져 '차르'라는 별명이 붙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데이비드 삭스 전 COO를 백악관의 AI 및 가상화폐 수석정책 고문으로 지명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가 가상화폐업계가 요구해 온 명확성을 확보하고 가상화폐 업계가 미국에서 번창할 수 있도록 법적 체계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4일에도 가상화폐를 규제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가상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