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이 포용금융센터 직원들과 함께 우수사례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은행연합회 주관 ‘2024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 경영컨설팅 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방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뽑혔다.
광주은행이 운영한 프로그램 가운데 ‘청년 창업 지원 교육’과 ‘여성 운영업체 맞춤형 재무 컨설팅’ 등 모두 2건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영업환경 개선 및 매출 증대를 목표로 상황에 맞는 금융 솔루션 제공, 경영 컨설팅 제안 등을 지원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특화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포용금융의 역할을 강화해 지역 기업의 상생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