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인천-싱가포르 노선 예약 승객에게 말레이시아를 오갈 수 있는 셔틀버스 티켓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27일 '싱가포르 가면 조호르바루는 덤!' 이벤트를 통해 2025년 3월31일까지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승객들에게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를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은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왕복노선을 예약하고 싱가포르에 거주하지 않는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셔틀버스 티켓 신청 페이지로 이동해 티켓 교부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티켓 교부 신청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 최대 30일 전부터 최소 72시간 전까지 내야 한다.
신청서를 제출한 뒤에는 이메일 발신자명 'Transtar'로부터 티켓을 수신하고 싱가포르 창이공항 TS1 셔틀 버스 정류장에서 운전 기사에게 전자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버스에 탑승해 약 2시간 뒤 조호르바루에 도착할 수 있다.
조호르바루는 싱가포르와 국경을 접한 말레이반도 최남단 지역에 있는 말레이시아의 도시로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유리 조각들로 장식한 힌두교 사원인 '아룰미구 스리 라자칼리암만 유리사원' 등이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5월28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처음 취항해 현재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12월1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 운항한다.
기존 인천에서 저녁 7시경 출발하는 항공편에 추가로 오후 3시30분 출발하는 항공편이 추가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여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27일 '싱가포르 가면 조호르바루는 덤!' 이벤트를 통해 2025년 3월31일까지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승객들에게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를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티웨이항공은 '싱가포르 가면 조호르바루는 덤!' 이벤트를 통해 2025년 3월31일까지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승객들에게 싱가포르에서 조호르바루를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 티켓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은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왕복노선을 예약하고 싱가포르에 거주하지 않는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셔틀버스 티켓 신청 페이지로 이동해 티켓 교부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티켓 교부 신청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 최대 30일 전부터 최소 72시간 전까지 내야 한다.
신청서를 제출한 뒤에는 이메일 발신자명 'Transtar'로부터 티켓을 수신하고 싱가포르 창이공항 TS1 셔틀 버스 정류장에서 운전 기사에게 전자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버스에 탑승해 약 2시간 뒤 조호르바루에 도착할 수 있다.
조호르바루는 싱가포르와 국경을 접한 말레이반도 최남단 지역에 있는 말레이시아의 도시로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유리 조각들로 장식한 힌두교 사원인 '아룰미구 스리 라자칼리암만 유리사원' 등이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5월28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처음 취항해 현재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12월1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 운항한다.
기존 인천에서 저녁 7시경 출발하는 항공편에 추가로 오후 3시30분 출발하는 항공편이 추가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여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