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1천억 원 규모의 부산 가로주택 정비사업 계약을 해지했다.
태영건설은 20일 삼보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과 ‘부산광역시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 공사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80-4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36층, 연면적 4만9221.79㎡ 규모의 공동주택 327세대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태영건설은 2023년 12월8일 발주처와 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
해지금액은 1007억 원 규모로 태영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86% 규모다.
태영건설은 해지 사유를 놓고 “상호 합의에 따른 도급계약 해지”라고 설명했다. 김인애 기자
태영건설은 20일 삼보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과 ‘부산광역시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 태영건설이 1007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 정비사업 계약을 발주처와 상호 합의 끝에 해지했다.
이 공사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80-4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36층, 연면적 4만9221.79㎡ 규모의 공동주택 327세대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태영건설은 2023년 12월8일 발주처와 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
해지금액은 1007억 원 규모로 태영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86% 규모다.
태영건설은 해지 사유를 놓고 “상호 합의에 따른 도급계약 해지”라고 설명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