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한시적 판매 중단, 대출 갈아타기는 유지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11-14 16:3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조치에 발맞춰 신용대출 판매를 제한한다.

1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15일부터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NH농협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한시적 판매 중단, 대출 갈아타기는 유지
▲ NH농협은행이 15일부터 일부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 NH농협은행 > 

대상 상품은 ‘NH직장인대출V’, ‘올원 직장인대출’, ‘올원 마이너스대출’, ‘NH씬파일러대출’ 등 4개다.

다만 ‘타금융기관 신용대출 갈아타기(대출이동제)’ 판매는 유지한다.

은행권에서는 앞서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M뱅크 등이 비대면 대출 판매를 제한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 체코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외신 보도, 삼성SDI "여러 곳 검토 중"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로 파업 포함 쟁의권 확보, 72% 찬성으로 가결
[국제플라스틱협약]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선언, 한정애 “강력한 협약 필요”
[오늘의 주목주] ‘조선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7% 상승, 루닛 22% 올라
[국제플라스틱협약] 세계자연기금 4가지 ‘핵심 조치’ 촉구, “유해물질 퇴출”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의 이중고, 중국 텐센트엔 반사수혜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올라 2530선,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민주당 이재명 무죄 판결에 일제히 환영, 전현희 “사필귀정, 끝까지 이겨낼 것”
'노스볼트 파산위기'에 엘앤에프도 타격, 최수안 수요처 다변화 전략 차질 불가피
삼성그룹에 고조되는 위기감, 삼성물산 향한 '인사 바람'도 심상치 않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