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고급 전기차 전용으로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Q6 e-트론은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이 조화를 이룬 역동적 외관 비율을 갖췄다고 아우디코리아는 설명했다.
실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올레드(OLED) 기술이 적용된 11.9인치 아우디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MMI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실내. <아우디코리아>
Q6 e-트론은 △Q6 e-트론 퍼포먼스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Q6 e-트론 콰트로 SQ6 e-트론 등 모두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아우디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한국시장 공식 출시에 앞서 Q6 e-트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프리뷰'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전국 4곳의 아우디 시티몰 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아우디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전계약은 전국 아우디 전시장과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계약 뒤 출고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아우디 제뉴인 악세서리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패키지 또는 와인 1년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의 국내 출시가격은 8천만 원 초반에서 1억 원 초반으로 구성된다. 허원석 기자
▲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아우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