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호건설이 준비한 수능 응원 선물과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의 격려 편지.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수험생 자녀 155명에게 수능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응원 선물 상자엔 금호건설이 특별 제작한 ‘수능 대박 기원 아테라 마카롱 세트’가 담겼다. 마카롱에는 “가보자고 수능 대박”,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 거야”, “모든 날들이 반짝반짝 빛나갈” 등 격려 문구와 함께 신규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ARTERA) 로고가 새겨졌다.
금호건설 임직원의 자녀 남군은 “수능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고 큰 힘이 됐다”며 “따뜻한 격려 메세지가 새로운 자극과 활력이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하는 바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홍준 기자